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코미디 [[드라마]]로, [[2010년]] 11월 5일부터 2011년 3월 18일까지 [[tvN]]에서 방영하였다. [[거침없이 하이킥]]과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유명한 [[김병욱(PD)|김병욱]] PD가 '크리에이터'라는 다소 애매모호한 직함으로 제작에 참여 중이라 하여 화제가 되었다. 메인 연출은 [[크크섬의 비밀]]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다. '본격 자급자족 몸부림 난리 프로젝트'를 표방한 코믹드라마. 먹고 살기 위해 더럽고 아니꼽고 치사한 사회 생활을 묵묵히 견뎌내는 직장인의 비애를 큰 축으로 하여, [[김병욱(PD)|김병욱]] 시트콤 특유의 미스테리한 터치[*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개성댁 여동생 살인사건 및 시체 은닉, 유미의 아버지에 얽힌 비밀 등]를 가미하였다. 서울 도심 한 복판, 술에 취한 채 살해된 한 증권사 직원의 시체가 발견된다. 피살자는 삼진증권 강남지점의 김도상으로 밝혀진다. 새로 부임한 삼진증권 사장 박규는 매사에 능률과 속도를 중시하는 사람으로 몇개월째 영업 실적이 바닥인 가리봉 지점을 벼르고 있던 중, 가리봉 지점 직원들이 죽은 김도상의 문상을 갔다가 술에 취한 채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맞닥뜨리고 술 취하면 '개가 되는' 가리봉 지점 영업부 여사원 유은주가 자신에게 욕을 하고 삿대질을 한 것을 핑계삼아 가리봉 지점을 폐쇄하고 전 직원을 해고하려고 한다. 그러나 노조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당장 해고는 하지 못하고 첨단도시 건설 예정지인 '생초리'[* 정확한 주소는 '공기군 희박면 생초리'라고 한다.]에 전기 및 인터넷, 수도 등이 아무 것도 들어오지 않는 임시 가건물을 지어 생초리 지사로 명명하고는 가리봉 직원들을 모조리 생초리 지점으로 좌천시킨다. 박규의 외동딸인 빅토리아와 사귀고 있는 조민성은 월가 출신의 유능한 펀드매니저로 수학 및 암산의 천재이며 업무에 있어서는 더없이 철두철미하고 냉철하여 박규의 신임을 한 몸에 얻고 있다. 그러나 빅토리아와 여행을 떠나던 길에 멈춰 선 차를 고치려고 내렸다가 번개를 맞아 일체의 숫자 개념과 수리능력'만'을 상실한 바보가 된다(다른 부분은 모두 정상). 이 사실이 발각되어 해고당하면 많은 동생들과 어머니를 부양할 수가 없게 되기에, 민성은 수리 능력이 원래대로 돌아올 때까지 박규의 눈을 피해 있기 위해 생초리로 자진해서 내려가기로 한다. 그야말로 시골 중의 시골,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은 마을 생초리. 그러나 주민들이 받은 토지보상금이 자그마치 천억이나 된다는 사실을 알아낸 직원들은 횡재의 꿈에 부푼다. 하지만 아무래도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주민들은 쉽사리 그들의 계획대로 움직여 주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김도상의 살해현장에 떨어져있던 배지가 고객행사에서 가리봉 지점 직원들이 달았던 배지라는 이유로 서울에서 경찰들이 조사차 생초리로 내려오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